토끼사냥꾼-절대영도 [듣기/가사]

토끼사냥꾼이 발매하는 '절대영도'입니다. 토끼사냥꾼이 알고있던 절대영도와 느꼈던 절대영도는 마치 한 사람이 냉담함에서도 관념속에 존재했던 것들을 현실로 끄집어낸 느낌이랄까.. 어떤것을 느꼈고 어떤것을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한 겨울속에서 토끼사냥꾼이 말하는 '절대영도'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끼사냥꾼-절대영도 [듣기/가사]

모든 것이 얼어붙어 존재할 수 없게

모든 것이 얼어붙은
너의 주윈 절대영도
시간마저 얼어붙어
눈덩이 되어 내게 날아와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려와
벗어나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진 않아
오직 너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존재하네
어쩜 그럴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숨을 쉴 수 없는 절대영도
단지 차가울 뿐인데 너무나도 아픈
너의 주윈 절대영도
단지 차가울 뿐인데 견기디가 힘든
너의 주윈 절대영도
열정은 모두 식어버린
이 곳은 절대영도
더 이상 차가워 질 수 없는
이 곳은 절대영도
어느새 내게로 다가와
내 심장을 물어뜯는데
내 눈은 색깔을 잃어버렸네
단지 차가울 뿐인데 너무나도 아픈
너의 주윈 절대영도
단지 차가울 뿐인데 견기디가 힘든
너의 주윈 절대영도
단지 차가울 뿐인데 숨도 쉴 수 없는
너의 주윈 절대영도
남극이 따뜻하게 느껴질
표정이 나오는
너의 주윈 너의 주윈 너의 주 위이인
절대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