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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겜블-너와 나 (Feat.허니애플)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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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겜블'이 12월 디지털 싱글 신곡 '너와 나'를 발매하였습니다. '너와 나'는 만나기 전까지 긴 시간이 걸렸던 연인들이 결국 돌고 돌아서 만나게 되어 '오래 기다렸지' , '사랑해' 라며 이러한 메세지를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더 겜블만이 주는 감성으로 '너와 나'의 슬픈 감성을 잘 표현했고 '이제 내 하루는 오직 너를 위한 하루가 될게'라는 구절이 차가웠던 하루가 이제 따뜻한 하루가 되겠네요.

더겜블-너와 나 (Feat.허니애플) [듣기/가사]

멋져 보여
너의 손짓 몸짓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주체할 수 없어
벅차오르는 마음을 진정시켜
그리고 너와 눈을 맞춰
다가가고 있어
너무 오래 걸렸네
미안해 baby
너무 돌고 돌아
니옆으로 온 나인데
이제 더 이상 쓸 데 없이
긴말 안 할게
내가 가진 모든 걸
네게 걸어 널 위해
이제 내 하루는
오직 너를 위한 하루가 될게
나와 사랑하게 된다면
감히 말해
니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넌
행복하게 될 거라고
살짝 다가가서 너에게
와락 안겨볼게
이제 니 품 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설레이는 이 기분
꿈에서도 생각날 것 같은걸
이젠 알아
조금 늦었지만 다 괜찮아
지금이라도 네가 내 옆에 있으니까
지나간 일들은 묻어둔 채로
이제 나에게만 집중하면 돼
너에게만 집중하는 건 내게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니니깐 걱정 마
난 너에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한걸 줄게
내 모든 걸 잃는대도 나
무심한 듯해도
너의 모든 걸 난 신경 쓰고 있어
넌 내가 만났던
모든 여자들과 다르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색 다르니까 baby
살짝 다가가서 너에게
와락 안겨볼게
이제 니 품 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설레이는 이 기분
꿈에서도 생각날 것 같은걸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는
내게 사랑을 주는 중이야
너에게 받는 감정의 크기보다
더 너를 사랑하는 나야
이제 걱정하지 마
나도 이제 걱정하지 않을게
우리는 지금부터
진짜 사랑하게 될 거야
살짝 다가가서 너에게
와락 안겨볼게
이제 니 품 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설레이는 이 기분
꿈에서도 생각날 것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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