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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사랑의 파킹맨 [가사/듣기]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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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고 진짜 '김광규'님인가 싶었는데 '사랑의 파킹맨' 이라는 곡을 발매하셨네요. 이 곡은 Hiphop과 Rock 그리고 트로트가 접목된 곡으로써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로써 새로운 친구로 들어간 가수 겸 작곡가인 김준선이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아서 탄생한 곡입니다. V앱 라이브 방송으로 김국진 사회, 강수지 무대연출, 최성국 진행, 디제잉 김준선, 초대가수 금잔디 출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이 곡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로 김광규님이 일단 돋보이며 친화적이고 호소력있는 보컬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 남자가 우연이자 필연같이 다가오면서 사랑에 다시한번 올인한다는 가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랑의 파킹맨'은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광규-사랑의 파킹맨 [가사/듣기]

난 사랑에 미치다
내 인생 빨간 불 들어왔어
오늘도 님 생각에 술 한잔
사랑이 뭐 대수냐 외쳐보지만
세상은 여자가 반이라지
하지만 내 님은 너뿐이지
오늘 밤 내 품으로 유턴해주세요
스무 살 어렸을 땐
돈 없어 차였었지
서른 살 젊었을 땐
집 없어 차였었지
난 이제 혼자다
매일 밤마다 위로했는데
어느 날 운명처럼
니가 온 거야
내 인생 빨간 불 들어왔어
오늘도 님 생각에 술 한잔
사랑이 뭐 대수냐 외쳐보지만
세상은 여자가 반이라지
하지만 내 님은 너뿐이지
오늘밤 내 품으로 유턴해주세요
이제는 내 맘으로 직진해주세요
당신의 웃음 한 번
시름이 사르르르르
당신의 윙크 한 번
심근이 그르르르르
난 이제 혼자다
매일 밤마다 위로했는데
어느 날 운명처럼
니가 온 거야
내 인생 직진신호 들어왔어
오늘도 님 생각에 빙그르르
또 한 번 그녀에게 속아보련다
세상은 여자가 반이라지
하지만 내 님은 너뿐이지
오늘밤 내 품으로 유턴해주세요
이제는 내 입술에 파킹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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