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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JI-마지막 처럼 사랑해 난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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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 보이스의 DAJI, 그녀의 마음을 파고드는 목소리 3번째 이야기 "마지막처럼 사랑해 난"을 발매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픔, 기억들로 남아서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죽을것만 같던 사랑, 마지막처럼 사랑한다는 내용으로써 DALJI의 쓸쓸한 그녀의 중저음과 낮은 음으로 오묘한 조화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곡을 쓴 작곡가인 손이삭은 핫한 작곡가로, 드라마 OST인 보그맘,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등 많은 작품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인데요. 작사는 김성채가 참여해서 아름다운 스토리로 꾸며나갔으며 지금부터 "마지막처럼 사랑해 난"을 들어봅시다.


DALJI-마지막 처럼 사랑해 난 [듣기/가사]

참 바람이 차구나
낙엽들이 하나 둘 지고
떨어지고 날리는 거리
걷다보니 여기 추억만 남은 자리
참 길고도 길었어
혼자서 사랑한 날이
그 시간이 다 지나고
미련이 되서 기억에 남아
추억이 되고
이런 걸 사랑이라고 할까
또 사랑은 오겠지
어디선가 다가 오겠지
아마 나는 또 다른 사랑
다시 만나겠지 그 사람을 잊고서
참 길고도 길었던
둘이서 사랑한 날들
그 시간이 다 지나고
아픔이 되서 기억에 남아
추억이 되고
이런 걸 사랑이라고 할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나는 늘 마지막처럼 사랑해 난
참 길고도 길었지
혼자서 사랑한 날이
그 시간이 다 지나고
미련이 되서 기억에 남아
추억이 되고
이런 사랑 두 번 다신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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