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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바람 좋은 날 (A Breezy Day) [듣기/가사/뮤비]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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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와 커버곡만으로도 리스너를 사로잡았던 고막 남친의 '강찬' , 그리고 싱글앨범이 발매되었던 노래 [바람 좋은날]로 그가 돌아옵니다. '바람 좋은날'은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길에 느꼈던 초조함과 설렘, 오묘한 감정들을 담아서 강찬만의 트렌디한 목소리와 세련된 창법으로 표현했습니다. 아마도 바람 좋은날을 들으면 추운날씨에 마음이 위로도 되고 따뜻한 마음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그 설렘을 느끼기위해, 따뜻한 위로가 그리워서 자꾸 생각나는 곡이였으면 좋겠네요. 


강찬-바람 좋은 날 (A Breezy Day) [듣기/가사/뮤비]

오늘따라 두근거리는 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은데
향기로운 바람이 어떡하지
두근두근 내 마음을 두드리나 봐
귓가에 스치는 달콤한 바람
목소리 시간이 멈춘 것 같아
괜스레 웃음이 나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이 발 한 발 두 발 함께 더 걸어볼까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머릿속은 온통 반짝거려
왠지 무슨 일이 생긴 것만 같은데
내겐 멈춘 시간이 어떡하지
째깍째깍 네 곁에선 흘러가는데
어떻게 말해야 그럴듯하게 들릴까
솔직히 말해버릴까
아냐 그냥 다 잊고
이 바람을 맞고 싶어
이 발 한 발 두 바람과 더 걸어볼까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자꾸만 빠져 드는 걸
난 네 곁에도 설레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며 말해줬으면 해
제발 이 바람이 너에게 닫기를
나만큼 너도 행복해 지기를 오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래도 괜찮겠니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설레는 맘
어쩌면 바람 따라 가버릴 지 몰라
이렇게 바람 좋은 날 어떡하지
기다려줄래 그 바람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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