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One (워너원)-Beautiful [듣기/가사/뮤비]

-11월 13일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하다,

타이틀곡인 "Beautiful"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대중적이고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써, 워너원의 음악적인 변신을 담았는데요. 특히 Future Trap 기반으로 한 힙합 비트라서 더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로 풀어내어 신스와 어쿠스틱 악기와 함께 임팩트 있고 조화를 잘 이루며 중독성 있는 강한 독특한 보컬 이펙트로 애절함을 더 했습니다. 특히 한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 담담한 스토리가 더 인상적이며 워너원 멤버들도 한층 성숙해져 감성을 담은 보이스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가 되기 전, 불안했던 우리가 서로를 만나서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즉 이번 앨범에서는 11명의 멤버들이 만나서 서로 하나가 되 가는 과정을 그림과 동시에 아마도 가수는 팬들에게 더 고마웠을 거에요. 곁을 지켜주고 항상 옆에 있어주니까 '워너블' 이 없다면 지금의 워너원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Wanna One (워너원)-Beautiful 가사
바보같이 아쉬움 많은 노래가 
하늘에 닿기를
눈물 속에 밤새운 내 기도가 
마음에 닿기를

어렸어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당연한 거라 그땐 생각했었어
내게 남겨준 미소가 
아직도 이 가슴속에 남아있어

솔직히 나 아직은 받는 사랑이 필요한 가봐
홀로 남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두렵고 그래
그때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고 그래 Yeah

I miss you so much 
이제서야 느껴 우리 공간
I miss you so much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왜 난 
몰랐을까

So Beautiful Beautiful
그 누구 보다 아름다울 너니까
아프지 마 울지 마 널 향한 노래가
들린다면 다시 돌아와

Oh 그리워 그리워
거울 속에 혼자 서있는 모습이
낯설어 두려워 네가 필요해
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
다시 돌아와

기억은 바다처럼 넓은 창고라고
그 안에서 하루 종일 헤매도
혼자 느끼는 이 외로움마저
유일한 너의 흔적이라고
억지로 눈 감은 채 견디고 있어 오늘도

I miss you so much
이제서야 느껴 우리 공간
I miss you so much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왜 난
몰랐을까

So Beautiful Beautiful
그 누구 보다 아름다울 너니까
아프지 마 울지 마 널 향한 노래가
들린다면 다시 돌아와

Oh 그리워 그리워 
거울 속에 혼자 서있는 모습이
낯설어 두려워 네가 필요해
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

Yeah 이렇게 너처럼 예쁜 꽃을 안고 
네 앞에 다시 서고 싶어
Yeah 그 시절보다 더 멋진 모습을 하고 
네 앞에 나타나고 싶어 Yeah

익숙했던 시간들을 손끝으로 그려
돌지 않는 시계처럼 제자리서 울어
반짝이던 널 천사 같은 널
아름다운 널 맘껏 안아보고 싶어
꼭 다시 보고 싶어

So Beautiful Beautiful
어디선가 울고 있진 않을까
떠나지마 가지마 사랑한단 거짓말
어떤 말이든 좋으니까

Oh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멀어지던 너의 마지막 그 말 (그리워)
낯설어 두려워 네가 필요해
이제야 느끼는 내가 너무 싫어

바보같이 아쉬움 많은 노래가 
하늘에 닿기를
당신 향해 밤새운 내 기도가 
마음에 닿기를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는 워너원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편의 영화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Movie 버전과 곡의 무드를 아름답고 디테일한 동작을 표현한 Performance 이렇게 두 버전으로 제작되어서 두가지의 매력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영화 스텝들이 직접 참여하여 촬영,제작적인 부분을 함께하며 또한 국민배우 차승원까지 출연을,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완성도를 높였네요.

서로를 잃고 그리워하던 청년들의 불완전한 어린시절부터 서로를 만나며 완전을 이루는 삶에 힘이 되어주는 과정을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영상과 스토리로 풀었습니다.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리틀 워너원' 또한 색다른 재미가 될것이며 공개 예정인  Performance버전은 홍원기 감독이 또 한번 연출하여 원테이크 형식으로 안무의 디테일을 최대치로 끌어내어 눈을 뗄 수 없게 잘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