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봄의 연가 [듣기/가사]

사랑할때는 언제나 봄, 김형미의 디지털 싱글 '봄의 연가'가 발매됩니다. 쓸쓸했던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옵니다. 포근한 봄이 오면 연두색 여린 새싹이 돗아나듯이 사랑은 언젠가 우리에게로 스며듭니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봄바람이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을 느낄수 있듯이. 김형미의 '봄의 연가'는 이해인 수녀의 시 '봄의 연가'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김형미가 그 안에서도 작사, 작곡을 더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겨우내 기다린 봄처럼 듣는이의 마음을 감싸주듯 '봄의 연가'는 심쿵심쿵하는 수줍은 여인의 속삭임처럼 연인의 고백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올 봄에는 꼭 사랑을 하시길 바라며 사랑을 한다면 언제나 봄이 됩니다. 

김형미-봄의 연가 [듣기/가사]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사랑을 할땐 우리
이 세상 어디로든 스며들고
사랑을 할땐 우리
거치는 파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어
사랑을 할땐 우리
세상 그 어느것이든 될수 있고
사랑을 할땐 우리
이 세상 모든 일들 위해 다 할 수 있어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
겨울에도 봄봄봄
여름에도 봄봄봄
가을에도 봄봄봄
어디에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