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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빌-빈 칸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Electronica

by blue line 2018. 3. 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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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장X김낙원의 소낙빌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김낙원이 그려내는 젊음의 형태와 같은 이야기 '빈 칸' 시작합니다. 젊음이나 청춘이란 삶의 순간의 연속, 지금껏 수많은 음악이 주제가 되어왔는데요. 사랑하고 울고 웃고 분노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창작가들의 중요한 영감이며 원동력 이기도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낙원이 노래하는 청춘의 모습이란 다소 뿌옇지만 젊음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이기에 외면할 수 없는 호소력을 지닙니다. '빈 칸'역시도 김낙원의 가사와 멜로디에 화려한 수식은 없으나 SNS에 귀여운 푸념을 적듯이 일상적인 언어와 멜로디로 청춘의 이면을 노래합니다. 


소낙빌-빈 칸 [듣기/가사]

따가운 햇볕 속의 그늘같이 
때론 마음 터놓을 친구같이 
연인이란 말보단 단짝같애 
조금도 다른 색을 띄지않네 
넌 다른 애들보다 눈에 띄어 
자꾸 담아 두고 보고싶어 
이만큼쯤 좋아요 baby 
숨길 수가 없네요 baby 
Yeah i can Give you all 
매일 매일 너의 매일을 
할래 난 너의 그림자 
살래 더 붙어 예 예이 
I can 
Give you all 
우린 자꾸만 웃음이 나고 
난 그 뒤의 빈칸을 좋아해요 baby 
I give you all give you all 
I give you all give you all that 
I give you all give you all 
I give you all give you all that 
진심을 의심 하지는 마 
우릴 수식할 어떤 것은 많지만 
내 마음은 유행타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바라는 것도 아냐 
언젠가 지칠대로 지쳐서는 
너의 목소리가 덜 들려도 
놓을 이유는 안 돼요 baby 
계속 같이 나아가요 baby baby baby
Yeah i can Give you all 
매일 매일 너의 매일을 
할래 난 너의 그림자 
살래 더 붙어 
I can 
Give you all 
우린 자꾸만 웃음이 나고 
난 그 뒤의 빈칸을 좋아해요 baby 
I give you all give you all
I give you all give you all that
I give you all give you all
I give you all give you all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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