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Stella Jang), 플레인 (Pleyn)-Voyager [듣기/가사]

스텔라장 (Stella Jang), 플레인 (Pleyn)이 부른 Voyager이 발매되었습니다. 스텔라장은 드라마 OST를 비롯해서 계속해서 앨범을 내며 자신이 지니고 있는 넓은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긴시간 천천히 하나씩 선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플레인 역시 꾸준히 뛰어난 음악가들과 작업하며 호흡을 맞추면서 재능있는 프로듀서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스텔라장과는 어제 차이고, 빨간날 이라는 곡을 통해 함께 선보인적도 있었죠.

래퍼를 꿈꾸며 힙합과 알앤비를 좋아하는 지금은 자신만의 감성을 독특한 음악으로 선보인 스텔라장은 마찬가지로 힙합, 알앤비, 팝, 가요까지 소화하는 플레인을 만나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두 사람은 서로가 맞출 수 있는 서로에게 맞는것을 찾아서 마치 스테이플러도 야무지게 묶은듯이 그것을 잘 집어내고 추렸습니다. 타이틀곡 Voyager은 리드미컬한 전개를 통해 두사람의 음악적인 베이스를 엿볼 수 있으며 플레인이 만들어낸 사운드스케이프의 매력과 보컬로써의 스텔라장의 존재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장 (Stella Jang), 플레인 (Pleyn)-Voyager [듣기/가사]

Hello to seas and mountain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Hello to streams and valley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세워도 무너지는 계획이라
I don't plan I don't wanna plan
내 발은 이미 잘 아는 것 같아
Where they stand 
where they wanna stand
낯선 모래 위
신을 벗고 땅과 입맞춤
낯선 구름이
고갤 들어 처음 인사를
Hello to seas and mountain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Hello to streams and valley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모르는 하늘 
모르는 길을 따라 
모르는 산을 지나 
모르는 바다 
Now I think I know you 
Now I think I know 
Hello to seas and mountain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Hello to streams and valleys 
Nice to meet you 
How are you
세워도 무너지는 계획이라
I don't plan I don't wanna plan
내 발은 이미 잘 아는 것 같아
Where they stand 
where they wanna 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