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좋아(JOA) 듣기
길구봉구의 그 이름만으로도 믿고 듣게 되는 그들 , '좋아(JOA)' 라는 곡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 '미칠것 같아', '뭘 해도 예쁜걸', '달아' 등 오랜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교감을 나누었었는데요. 이번에 좋아라는 곡으로 다시한번 듣게 되었네요.
좋아 라는 곡은 사랑하는 연인의 모든것들이 좋다는 로맨틱한 가사와 빈티지한 편곡이 잘 어우러져 듣는 내내 기분이 좋으면서 , 행복하고 ,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까지 여러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명불허전 길구봉구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그 동안 여러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실력과 노력으로 한층 성장한 길구봉구의 노래 들어보실까요.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게 좋아
한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때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난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다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너를 웃게 할 수 있어서 좋아
널 데려다 줄 수 있다는게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바보가 되어도 좋아
작은 소녀시절 얘기가 좋아
요리에 소질 없단 고백도 좋아
오 난 너를 알아가면서 너를 더 사랑하는게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온종일 보고 있어도 자꾸 더 보고 싶은게 사랑인가 봐
밤새도록 너의 얘길 듣고 싶어 더 알고 싶은데 우린
하루가 너무나도 짧아
매일 아침 함께 눈을 뜨고 삶의 마지막
눈 감을 때까지 사랑하자 우리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하게 돼서 좋아
2015년 1월에 발매되었었는데 '좋아'는 듣는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길구봉구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더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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