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라는 곡을 발매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하는 싱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어반자카파의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널 사랑하지 않아' , '목요일 밤' , '혼자' 등에 이어서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으며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어반자카만의 곡인데요.
'지금 그리운건 그때일까, 혹은 그때의 우리일까? 어쩌면 그때의 내가 그리운 것일까.'
지난날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차근차근 가사와 함께 풀어갑니다. 서정적이며 심플한 편곡으로 아련한 감정과 이로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추억을 품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감정의 파도에서도 서둘러 빠져나오는 듯한 박용인의 마지막 소절은 복잡 미묘한 여운을 주네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When we were two)
작사 : 박용인 / 작곡 : 박용인, 박주희 / 편곡 : 박용인, Mad House
이런날 있죠. 가만히 있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문득 선명히 떠오른 추억에 이끌리듯 젖어드는 그리움과 슬픔, 이 감정을 지난날 그리워 하게되는 깊숙이 간직하지만 때로는 외면해야하는 이런 상처를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어반자카파 그떄의 나, 그때의 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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