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스트레이 키즈)-Hellevator [듣기/가사/뮤비]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1월 8일 프리앨범 Mixtape를 발매하였습니다. 타이틀곡으로는 Hellevator(헬리베이터)를 비롯해 다양하게 수록됩니다.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은 방찬, 김우진, 이민호, 황현진, 한지성, 양정민, 김승민, 서창빈, 필릭스로 총 9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jyp를 책임질 9인조 보이그룹 stray kides는 일렉트로니카부터 힙합까지 매 곡마다 새로운 사운드와 프레쉬한 퍼포먼스를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Hellevator은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친것으로 stray kids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이겨내며 앞으로 한발자국씩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출사표 같은 곡입니다. 다크한 분위기와 멜로디가 적절히 잘 어우러져 타이트한 플로우로 구성했고 1절과 2절부분에서는 각각의 멜로디에 변화를 시켜 다이나믹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Hellevator 가사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멀어져 가는 교실복도
낯선 길 위에 지지리도
복도 없지 내가 맞는 길을
가는가에 답 할 지도도
하나 없이 위로 가는 길은
절대 다신 뒤로
가기 싫은 막막한 미로야
피눈물 대신 피땀 흘리며
나를 위로해
사람들은 내게 말해
그 정도의 고비는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성공을 낚으려면 두려워도
실패라는 덫을 깔라고
그래 나는 고통이란 미끼를
덥석 문채
방황하는 거야 지친 열정의 날개를
잠시 접어둔 채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아무것도 없어 날 위한 손길은
걱정 하나 없이 차가운 말들뿐
엉터리 꿈은 좀 접어
포기란 말들이
내 귀를 때려가며 절망감만 커져가
희망이란 하늘을
주변 사람의 손으로 가린다
날 살려 기도하며 버티고 있어
날 째려보는 따가운 시선들에
실성하지 하네 마네
잘 되어 봤자 누군가의 
광대로 밖에 안 남을
넌 가수라는 직업은 집어 쳐
그 말을 들으며 약해져만 가는
내 자신을 밀쳐 더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찾아내 출구는 어디에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나를 끌어내
좀 더 발악해 이곳을
run away
I'm on the Hellevator
난 올라갈게
어두웠던 내 과거 탈출해
내 깜깜했던 앞길을 비춰
미쳐버릴 듯 지겨운 시간
잊혀져 버릴 듯 이 길을 뛰어
외면하던 새로운 시작의
종소리가 울리며
나는 올라탔지 내 손을 잡고
펜트하우스로 데려다줄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