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라비)의 음악적인 성장기를 담은 앨범이자 타이틀곡 '홍길동'을 발매합니다. 음악신에서 다양한 장르와 컨셉을 소화하며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라비(RAVI)가 2016년부터 틈틈히 개인작업을 선보여 무료공개 곡과 콘서트에서 보여졌던 미발매 곡을 리마스터링 해서 음원사이트에 정식 발매합니다. 솔로적인 아티스트로 다양한 장르의 트럭으로 구성되었으며 본인과의 다짐을 통해 하고싶은 이야기나 추구하는 음악적인 색깔을 담았기에 라비만의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높여왔습니다.
아마 라비가 불렀던 홍길동도 팬들에게 선물로 다가왔을 것인데요. 이번에 라비가 발매하는 앨범에 마이크로닷, 베이식, 한해, 소울맨, 슈퍼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고 1월말에 공연도 앞두고 있어서 더욱 특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uh I go by the name of Ra vi 바다 건너고 날아가 다른 나라로 하늘을 날아가 활빈당이자 망나니다 네 같은 놈들이 훅잽 날리고 달아나봐도 네 shaky 모가지가 날아간다 얌마 또 쌓아가 난 마일리지가 만땅 bang bang 다달이 payday 혀끝에 담아낸 뱀 싹 다 잡아 떽떽 거리기만 하며 땀 안 흘리는 놈팽이들 다 맴매해 whoo tryin’ to make me tryin’ to make me tryin’ to make me a milli billi 난 일하면서 chillin 이리내 ambition GTCK 세계를 무대로 적셔 분수대 내 팬들의 떼창 쩔어 군부대 swag racks more the F racks on racks 지구 지폐 collect 해 네 질투는 내 액땜 왜 배 째 내 외골수 삶이 몇 해째인 줄 아니 난 너도 먹고 더 커질 거야 팩맨 풍악을 울려라 북 치고 장구 쳐 잔치를 하자꾸나 마을 사람 모두 박수쳐 딴 딴 따라 광대들아 놀아 놀아 놀아 보자꾸나 woh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I need time I need prime time 지금이 나의 prime time 같냐 지금은 맛보기 팬터마임 타임 나인 25 매일 내일 더 나아가니 나의 정점은 무덤 앞이야 인마 I got I got I got I got I'm always on my grind 난 일하는 게 ladi dadi 야 넌 일 안 하니 밤이 남아 야 잊지 말아야 해 쓰러지듯 자는 잠이 제일 달디달아 피곤은 빨리 감아 버려버리고 스케줄들이 또 난리가 난다 해도 스튜디오서 장기 자랑하듯 음악을 펼쳐내 yeah I made it I made it 매일매일이 made it 내가 밉다면 이유는 피해 의식 난 웃어 배시시 널 봐도 1도 개의치 않아 난 그저 내 꿈과 돈을 더 chasin’ 난 웃겨 배시시 나 혼자 뛰는 racing 네 몫까지 하려니 너무 바빠 또 비행기지 풍악을 울려라 북 치고 장구 쳐 잔치를 하자꾸나 마을 사람 모두 박수쳐 딴 딴 따라 광대들아 놀아 놀아 놀아 보자꾸나 woh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세계판 홍길동 칼자루를 대신할 mic I'm tryna murder murder the mic 다 썰어 썰어 넌 버럭 나는 쩌렁쩌렁 내 목소릴 던져버려 I'm tryna murder the mic 모가지 걸어 효은이 따라 난 size up 또 wind up 하고 home run 계속 난 남아있어 get higher and run and run 내 자각몽이 머나먼 꿈이 아니라고 더더 동서남북 또 사방팔방으로 번져 번쩍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번쩍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ah 탈탈탈 털어 싸그리 다 감히 네가 예끼 물렀거라 죄가 크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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