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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2BiC)-그대와 나만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발라드

by blue line 2018. 1.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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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2BiC)의 '그대와 나만'이 발매되었습니다. 감성듀오 투빅의 프로젝트 앨범발매 및 2018년 한해를 꽉 채우게 될 (Calendar of 2BIC)의 그 시작을 알리는 '그대와 나만'을 공개합니다. 투빅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라 하면 보컬강자, 호소력 있는 보이스, 믿고 듣는 가수라고나 할까요. 1년만에 프로젝트 앨범으로 돌아오며 투빅의 음악을 듣고자하는 팬들을 위해 휴식기 없이 활동하기로 마음을 먹은 투빅이 팬들을 위해서 매달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캘린더 오브의 투빅 첫번째 앨범으로 '그대와 나만'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함께 미니멀한 곡으로써 특히 축가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며 읊조리듯이 부르는 투빅의 고막남친 창법이 잘 어우러져 듣기가 편한 곡입니다. 스폐셜 앨범 크리스마스 에디션에서 연말 고백을 작곡했던 UK와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고 하네요. 

투빅 (2BiC)-그대와 나만 [듣기/가사]

그대 내게 왔던
순수했던 마음 그대로
처음처럼 그 자리에 항상
흔들리던 날 지켜주던 너
유난히도 빛난
너의 눈망울에 내 눈도 빛나
따뜻한 바람 날 감싸주듯
내 맘 안아주었지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 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그대와 나만
지친 하루의 끝을 지켜줄게
그대 내 품 안에 잠이 들게
서러운 맘에 눈물 나는 그런 날엔
조용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안 해도 돼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 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언젠가는 찾아올
힘든 시간 속에 단 하나 변치 않을
지금 이 사랑을 기억해줘
이대로 영원하길
그대와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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