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VROMANCE)-꽃 (Prod. 정키) [듣기/가사]

감성 프로듀서 정키와 감성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의 로맨틱한 만남과 한편의 영화같은 스토리가 담긴 고백 첫번째 이야기 '꽃'이 발매되었습니다. 고백을 테마로 한 트릴로지로 2018년 시작을 알린 브로맨스가 대중들의 감성을 책임지고 있는 프로듀서 정키와 만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상 어떤것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에 남자의 고백을 담은 이번곡은 피아노선율과 브로맨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입니다. 멤버 4명이 메인 보컬이 가능할만큼 대표적인 보컬그룹으로 인정받는 '브로맨스'는 최근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창실력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들의 앨범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는 단비같은 곡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브로맨스(VROMANCE)-꽃 (Prod. 정키) [듣기/가사]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 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 걸
긴 하루에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볼까요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수많은 시간이 지나서
많은 것이 바뀐다 해도
변치 않을 우리에게
그대가 그랬던 것처럼
밤하늘에 저 별도 내 맘 같지 않아요
어떤 것도 대신 못해요
처음인 걸요 내게
이런 설레는 사람이
그대라서 다행이죠
이젠 고백할게요
그대에 미소가 돼
곁을 지켜줄게요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oh 난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그대에 미소가 돼
곁을 지켜줄게요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난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 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