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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32회]레드마우스-Dear(디어)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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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32회]레드마우스-Dear [듣기/가사]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정체가 가수 선우정아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희열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토이 정규 7집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유희열은 '언제나 타인'을 부른 선우정아에 대해서 '최근에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을 꼽으라 하면 선우정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같은 음악인으로써 이렇게 음악 잘하는 분이 있을까 싶다며 '언제나 타인'은 선우정아씨가 아니면 안됬을거다, 음악 정말 잘하는 뮤지션이라고 남겼었네요.

이날 가왕 레드마우스의 방어전이 펼쳐지며 그녀는 매드 소울 차일드 '디어(Dear)를 선곡하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녀의 소울풀한 무대에 판정단은 기립 박수를 치며 특히 김현철님은 레드마우스 무대를 보고 ' 이 경연 밖의 사람이다, 우리나라 TV쇼 밖에 계신분'이다 라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날 공개된 결과는 레드마우스의 2연승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레드마우스'는 제가 무서웠을 것 같아 걱정을 했다' 라며 소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복면가왕 132회]레드마우스-Dear [듣기/가사]

아무 말도 없이 흔적조차 없이

넌 또 가네
아무런 관심 없이
또 웃어주기만 하네
저기 나 홀로 난 또 아주 멀리
나 돌이킬 수도 없을 만큼
Oh
you can't tell me why
Oh no
Please don't tell me lie
나 잊을 수가 없었던
따뜻한 그 눈빛 속의 널
Oh
you can't tell me why
Oh no
Please don't tell me lie
나 잊을 수가 없었던
따뜻한 그 눈빛 속의 널
잔인한 눈빛도 따뜻한 그 소리에
잠드네
모든 나쁜 말도 너의 작은 입술로
날 지우려고 해
저기 나 홀로 난 또 아주 멀리
나 돌이킬 수도 없을 만큼
Oh
you can't tell me why
Oh no
Please don't tell me lie
나 잊을 수가 없었던
따뜻한 그 눈빛 속의 널
Oh
you can't tell me why
Oh no
Please don't tell me lie
지울 수가 없었던
마지막 내 기억 속의 널
Oh
you can't tell me why
Oh no
Please don't tell me lie
나 잊을 수가 없었던
따뜻한 그 눈빛 속의 널
아무 말도 없이 흔적조차 없이
넌 또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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