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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OST]시우-너에게 닿기를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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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없는 주말 1위 드라마로 거듭나 승승장구하고 있는 화제의 KBS2 황금빛 내 인생 OST의 6번째 곡은 싱어송라이터 듀오 '시우'의 '너에게 닿기를'을 발매하였습니다. '너에게 닿기를'은 스치는 손끝에도 잠못드는 나날로 설레임이 가득한 남녀가 서로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너에게 닿기를'은 적절한 시기에 내리는 비 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듀오 '시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물론 보컬까지 피아노 연주도 직접하면서 참여했던 곡으로 전시우의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입니다.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에게 가짜 신분상승의 인생치트기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인생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입니다. 박시후와 천호진, 김혜옥, 나영희 명품 출연진분들의 열연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17일날하는 32회 예고를 알려드리자면, 도경은 카드 한장 없는 상태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지수는 그런 도경이 매우 걱정되지만 노회장이 무섭게 이야기하며 자신 몰래 도경을 도와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합니다. 그 이야기는 기재에게도 전달이 되며 막막한 도경은 자신도 모르게 지안을 찾아오게 되는데요. 


지안이는 도경이 해외로 가기전에 마지막 인사를 온것으로 알고 함께 식사하자는 도경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늘하는 예고편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저는 서지안과 최도경, 서지수와 선우혁, 강남구와 선우희, 서지호와 최서현 이렇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와 ost는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황금빛 내인생 OST]시우-너에게 닿기를 (듣기/가사)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닿기를
네게 환한 빛이 되어줄 
나를 따라 와준다면
어둔 밤도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길어지는 마음의 끝에
스치는 손끝에 바람이 불면
결국 너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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