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허수아비와 춤을 (듣기/가사)

도마-허수아비와 춤을 (듣기/가사)

추운겨울의 마음을 녹여줄 군고구마 같은 곡 '도마'의 "허수아비와 춤을"으로 12월 4일 발매하였습니다. 겨울은 추우니까 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다? 그런데 항상 12월의 크리스마스 앞에는 따뜻한 수식어가 붙기 마련인데요. 따뜻한 분위기로 달구면서 그들은 떠들썩하다, 그들이 더욱 다양하게 각자의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해줄거라 생각한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1년에 한번 돌아오는 단 하루이다, 모두가 잘알고 있는 사회에 대해 물어보면 모른다는 일관적인 답변이다. 그러니 모두가 공평한 청취자 인셈, 이제 모르는 사람의 잡담을 들어보기로 해요. '도마'의 허수아비와 춤을 들어보겠습니다.

[도마 '허수아비와 춤을' 라이브영상]

도마-허수아비와 춤을 (듣기/가사)

흰 새벽이 다가오네 음
소란스럽게 굴고 싶지 않아
고요한 밤 멍청한 표정과
아무런 소a 없이 춤을 추고파
고요한 밤 멍청한 표정과
아무런 소식 없이 춤을 추고파
지겹도록 서 있던 당신과
고요한 밤 멍청한 표정과
아무런 소식 없이 춤을 추고파
고요한 밤 멍청한 표정과
아무런 소식 없이 춤을 추고파
지겹도록 서 있던 당신과
지겹도록 서 있던 당신과
지겹도록 서 있던 당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