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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9회]내안에 고소영있다 녹색어머니회, B.A.P-Rain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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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9회에서는 복면가왕의 녹색어머니회 vs 조기축구회 이 두분은 이적의 레인(Rain)을 선곡하였는데요. 녹색어머니가 61대 38로 승리해서 조기축구회가 가면을 벗게 되었습니다. 조기축구회의 가면을 공개한 얼굴이 궁금하실텐데..B.A.P의 실력있는 보컬 '영재' 였다고 합니다. 영재는 이말을 전했는데 ' 전에 멤버 대현이 나와서 1라운드에 이겼었는데, 1라운드는 이기자 하고 갔는데 합주를 갔더니 선생님이 하시는거 보고 매니저님한테 안될거라 이야기 했다고 전했네요.


그는 ' 저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퍼포먼스도 하기에 표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거 신경안쓰고 자신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B.A.P의 영재가 이런 목소리 였다는걸 들려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기쁜 하루가 된것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복면가왕 129회]내안에 고소영있다 녹색어머니회, B.A.P-Rain [듣기/가사]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이트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계속 울먹이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줄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줄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하루하루 갈수록 더 조금씩 
작아져만 가는 내게 
너 영영 그치지 않을 빗줄기처럼 
나의 마음 빈 곳에 
너의 이름을 아로새기네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눈물 흘러내리게 해줬으니
누가 이제 이 빗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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