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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프(triump)X몰리디-Yup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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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발매한 엄프와 '몰리디(Molly.D)' [Yup]이라는 곡인데요. 언커먼에비뉴의 두 아티스트인 엄프와 몰리디가 프로듀서 숨셔의 비트 위에 에너지가 넘치는 가사로 랩을 덮은 곡인 'Yup'을 공개했습니다. 언커먼에비뉴는 흔치않은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몰리디는 독창적인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레이블 이름으로 담았다고 하는데요. 진솔한 가사와 입에 자꾸 맴도는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었네요. 약간 빈지노 목소리도 들리는것 같고 오왼 오바도즈에서 so serious를 노래했던 죠리의 목소리도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조금 불안하더라도 wait there" 이부분은 비슷해서 더욱 좋네요.


엄프 (triump)X몰리디-Yup [듣기/가사]

내가 무얼 해도
could u say yes
아직은 까마득한 밤인데
조금 불안하더라도
wait there
기다려준 것이 곧 답이 돼
Oh 이 밤에도 난 안자네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Oh I already know 곧 내 차례
so I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의 끝을 장담할 순 없어도
시간은 여전하게
바쁘게 흘러
뭐 가끔 내가 옳은가
헷갈려도 불 켜진 밤에
ye ye 한 번씩 와주고 있어
내 앞에 amen
역시나 믿어볼 수 밖에
ye man 누가 뭐라고 말하던
느낌 가는 대로
아직 갈만해 dayday
ye
불안하기도 해
세월 흘러가는 만큼
oh oh oh
허나 여전히 볼 수 없어
그저 그런 삶은
ye 모두의 첫째
좀 뻔해도 원해
어떤 형태로든 자유 속에 존재함에
신선한 자극 넘치는 삶
바라볼 때 설레임
따라 멈출 수 없대
내가 무얼 해도
could u say yes
아직은 까마득한 밤인데
조금 불안하더라도
wait there
기다려준 것이 곧 답이 돼
Oh 이 밤에도 난 안자네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Oh I already know 곧 내 차례
so I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넓은 세상 앞에
우뚝 매 순간
당당하게 숨
점점 단단한 내 멘틀
이어가면 그만
오글대도 해시태그 move move
아직 젊은데 뭐 어때
ye 다 지난 후엔
보면 OK
수많은 오지라퍼 비교 불가 잣대
그냥 너네 칼퇴할때
내가 한잔 살게
ye 흔들릴 땐
잠시 내려놔도
내 발 딛은 곳은 여전해
Oh ye 노력한 만큼
따라오는 삶은
당연하듯 해도 어렵게
뭐가 어떻게 흘러가던 항상
할 일은 참 많아
굳이 이해 바라진 않아 이건 그냥
내 파워
높게 한번 고개 들고 숨 들이마셔
항상 탈 준비 돼 있어
머리 위 넘는 파도
내가 무얼 해도
could u say yes
아직은 까마득한 밤인데
조금 불안하더라도
wait there
기다려준 것이 곧 답이 돼
Oh 이 밤에도 난 안자네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Oh I already know 곧 내 차례
so I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hey I'm okay 내 걱정에 손 떼
음악이 틀어질 때
I feel like in neverland
너나 목매 일에 치여서 오늘내일
숨넘어가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
왜 그래
내 눈에 담고 싶은 그대로 계속해
keeping the life style no matter
what
내가 지금 어떤 옷을 입던
livin life every night and
I keep going
내가 무얼 해도
could u say yes
아직은 까마득한 밤인데
조금 불안하더라도
wait there
기다려준 것이 곧 답이 돼
Oh 이 밤에도 또 난 안자네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Oh I already know 곧 내 차례
so I do ma thang
I gotta do what I gotta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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