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밤하늘의 별들은 [듣기/가사]

안녕하신가영-밤하늘의 별들은 [듣기/가사]

안녕하신가영의 '곡' 밤하늘의 별들은 입니다. 별은 스스로 빛을 내듯 밝아지는데요. 어느날 밤에 뜬 두 개의 별들이 문득 서로를 비추는 것처럼 보여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가깝고 소중한 이에게 진심이라도 전할 수 있게 되는것이 그만큼 표현하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반짝임 그 순간에서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노래라는 안녕하신가영의 신곡 '밤하늘의 별들은'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안녕하신가영-밤하늘의 별들은 [듣기/가사]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다는 걸 
언제라도 볼 수 있어 
언제나 미뤄왔죠
그리워요 
모두가 진심이에요 
문득 보고 싶어졌다는 말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참 어렵죠
얼어버렸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알고 있나요 
저마다 빛을 내고 있다면 
반짝은 순간일지라도 
우리 곁에 사라지지 않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사라지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