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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민수-춤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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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인데요.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들을 한 달에 한번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일 여섯번째 주자로 2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자였던 민수의 신곡 춤을 선보입니다. 이 곡이 주는 의미는 음악이 흐르면 몸이 움직여지는것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행동인것 같다, 춤을 춘다는 건 사랑이랑 많이 닮았으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췄으면 하는 바램에 쓰게 된 곡이라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자유로운 것을 희망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곘지요, 앞으로도 어떤 것에 얽매이지않고 모두들 자유로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ecutive Produced by 홍세존
Recorded & Mixed by 김지엽 (Soundnova Studio)
Mastered by 황병준 (Sound Mirror)
 
Lyric, Composed & Arranged by 민수
 
Vocal, Chorus 민수
E.Guitar 이은규
E.Piano & A.Piano 조남준
Bass 강승우
Drums 백지현
 
Music Video Production/Camera by 조세현, 정동진, 이재형
Music Video Edit/Artwork 민수, 조세현
Assistant Director 강지웅
 
Cover Design 임다솔
A&R Management Reo Choi
Management works 오현민, 김슬기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민수-춤 가사

손을 앞으로 뻗어
부드러운 파도를 그려
어깨도 앞뒤로 움직이고
잘 보이려고 하는 거 말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으면
몸을 움직여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이 모든 것을
지친 하루의 끝에선
남은 건 다친 마음뿐
움츠러든 기분을 한번
제대로 풀어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이 모든 것을
뻣뻣한 사람들도
소심한 사람들도
부끄러워하는 너도
미쳐버리는 나도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이 모든 것을
춤을 추기 위해
음악이 있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느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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