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안단테' OST Part.4는 정준영이 참여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력을 자랑하는 정준영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카이와 진경의 로맨스가 무르익어 가면서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여줄 네번째 OST, 정준영의 매일은 ZigZag Note 와 기타리스트 노은종의 협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더해진 미디엄 템포의 곡입니다. 아마 이 곡으로 인하여 더 기대감이 모아질 것 으로 생각되며 작사에는 이신성님이 참여하여 '나 혼자 매일 매일 매일' 이란 표현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해 추억한다는 내용이 담겨서 더욱 아련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추억속에 잠기면 엄청 슬플것 같네요
살며시 날 스치는 바람
따스히 날 녹이는
햇살보다 더
날 위로하는 이곳
가슴 벅찼던 시작
나를 설레게 했던 날들
아무 말도 못 하고
걷는 것 만으로도
눈부시던 거리를 이제는
나 혼자 매일 매일 매일 걷다
너를 떠올리며 또 웃다
오오오오오
하늘만 보다
눈물을 매일 매일 매일 참다
나도 모르게 또 흐르면
오오오오오
잠시 멈춰 두 눈을 감아
어제보다 오늘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지내곤 해
너 없이도
어떤 친구도 너와
비교할 수 없었던 날들
아무런 말 없이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던 거리를 이제는
나 혼자 매일 매일 매일 걷다
너를 떠올리며 또 웃다
오오오오오
하늘만 보다
눈물을 매일 매일 매일 참다
나도 모르게 또 흐르면
오오오오오
잠시 멈춰 두 눈을 감아
기억해 두고 싶어
처음 누군가를 깊이 사랑한 곳
너와 함께한 모든 걸
나 혼자 매일 매일 매일 걷다
너를 떠올리며 또 웃다
오오오오오
하늘만 보다
눈물을 매일 매일 매일 참다
나도 모르게 또 흐르면
오오오오오
잠시 멈춰 두 눈을 감고서 난
다시
Maybe Maybe Maybe
너와
마주하게 되면 그때는
오오오오오 슬픔 없는 미소로
널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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