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 팩토리-펑펑 울었어 (Feat. 채원 OF APRIL) [듣기/가사/뮤비]

하현곤 팩토리-펑펑 울었어 (Feat. 채원 OF APRIL) [듣기/가사/뮤비]

달콤한 봄 에이프릴 채원의 귀여운 사랑이야기, 그리고 2018년 '하현곤 팩토리' 5월 디지털 싱글앨범 '펑펑 울었어'가 발매되었습니다. 봄을 닮은 그룹인 에이프릴 채원과 하현곤 팩토리가 만났습니다. 이번 곡 '펑펑 울었어' 에서는 자꾸만 속상하게 만드는 남자친구를 향해서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질투를 노래하며 경쾌한 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새침하게 말하듯 투정부리지만 귀여운 가사로 인해 맑고 깨끗한 보컬 채원이 만나 더욱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합니다. 사랑하기에 가능한 밀고 당기기, 하현곤 팩토리의 '펑펑 울었어'를 감상해보시고 서로의 사랑을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하현곤 팩토리-펑펑 울었어 (Feat. 채원 OF APRIL) [듣기/가사/뮤비]

솔직하게 니 맘 내게 털어놔
So Baby Woo 어서 얘기해
자신있게 니 맘 내게 보여봐
So Baby Woo 용서해줄게
바람이 불어 머리도 엉망이고
이래저래 기분이 안 좋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아침이 올 때까지 나 펑펑 울었어
이런 내 맘 누가 알아줄까
널 생각하면서
펑펑 또 펑펑 나 울었어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널 다시 만나면 난 사람도 아냐
So Baby Woo 핑계대지마
멋있게 돌아서 그녀에게로 가
So Baby Woo 그래 안녕
평소처럼 활기차게 다니고
이래저래 바쁘게 지냈어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아침이 올 때까지 나 펑펑 울었어
이런 내 맘 누가 알아줄까
널 생각하면서
펑펑 또 펑펑 나 울었어
손바닥으로 눈물을 힘껏 막아도
못된 니가 자꾸 생각나
정말 미워죽겠어
행복하기만을 바랬는데
어떻게 나를 버리고 훌쩍 떠나니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다 틀려먹었어 이제 나 어떡하라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아침이 올 때까지 나 펑펑 울었어
이런 내 맘 누가 알아줄까
널 생각하면서
펑펑 또 펑펑 나 울었어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