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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ax(투맥스)-장가간다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Rock

by blue line 2018. 3. 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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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ax (투맥스)-장가간다 [듣기/가사]

그룹 T-Max(티맥스)에서 2max(투맥스)로 활동해오면서 선보이는 네번째 싱글, '장가간다' 입니다. 요즘 시대에 어쩌면 조금은 꿈같은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데요 많은 이들이 여러가지의 이유로 포기를 하며 지내는 결혼에 관해 평범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곡은 특별하게 다녀간 rock band로 활동하고 있는 Nukie의 윤수홍이 편곡에 참여, 베이시스트 박대인이 직접 연주에 참여했다고 해요. 프로듀싱으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ballsound의 신예 프로듀서 박가영과의 환상적인 케미도 기대하시면 좋습니다.



장가간다, 혼자 지내도 그렇게 나쁠것 같지 않은 하루의 연속이지만 나는 괜찮다 라며 위로를 하던 사람이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부르는 셀프 축가 곡입니다. 또한 이미 결혼하신 분들과 앞으로 결혼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힘이 될 곡이기도 하며 흥겨운 rock 곡으로써 나도 이제 장가간다 라고 외칠 수 있는 더 이상 꿈이아닌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max (투맥스)-장가간다 [듣기/가사]

혼자 먹던 밥도 그리 나쁘진 않았어

모두 바쁜 날도 나는 시간이 남아서
미뤄뒀던 드라마 영화 챙겨보고 
주말 내내 아무렇지 않았어
그랬던 내가
믿기지가 않아 꿈이 아냐
지금 내 기분 장난 아냐
귀찮은 게 뭐야 이젠 모르겠고 
내가 좀 변했어
나도 모르게 귀찮음이 줄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늘어
지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제 나도 장가간다
누구는 걱정해 제발 장가 가지 말래
혼자인 게 좋대 내가 제일 부럽대
그냥 잠깐이래 한번 같이 살아보래
보란 듯이 살아줄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혼자였던 낮도 밤도 그 사람 생각해
모두 한가할 때 날 찾아도 꽤나 바뻐
주말 내내 봤던 드라마 영화 속에 
주인공이 하나도 안 부러워 
거짓말 아냐
믿기지가 않아 꿈이 아냐
지금 내 기분 장난 아냐
귀찮은 게 뭐야 이젠 모르겠고 
내가 좀 변했어
나도 모르게 귀찮음이 줄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늘어
지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제 나도 장가간다
누구는 걱정해 제발 장가 가지 말래
혼자인 게 좋대 내가 제일 부럽대
그냥 잠깐이래 한번 같이 살아보래
보란 듯이 살아줄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래 기다렸던 봄이와 
사랑의 언약을 하려 합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함께하며 나눌 소중한 사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장가간다 
오오우워워 이제 나도 장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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