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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134340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발라드

by blue line 2018. 3.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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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134340 [듣기/가사]

다린이 부른 '134340'이 발매되었습니다. 다린이 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노래합니다. 우리가 아는 명왕성은 없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행성분류법이 변경되면서 명왕성은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되며 명왕성이라 불렀던 별의 공식명칭은 이제 '134340'입니다. 다린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곳에 있었던 이름을 잃어버린 작은 별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다린의 피아노와 강건후의 기타 사운드로 인해 1분넘게 이어지던 인트로는 마치 우주에서 들려오는 신호음같이 신비롭습니다. 다린의 목소리는 '시간이 흐르는 소리'라는 노랫말처럼 어떤 시간의 품으로 데려가듯 그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당신이 조우하는것이 무엇이든 다린의 노래는 당신을 위로할것입니다. 


다린-134340 [듣기/가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입을 다물고
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어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는
가진 적 조차 없었지
What I wrong
시선은 춤을 추듯
We won’t along
머물 곳을 찾네
Every night
Longing becomes greed
from my words
머물 곳을 찾네
Why they're filled up like dust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는
가진 적 조차 없었지
What I wrong
시선은 춤을 추듯
We won’t along
머물 곳을 찾네
Every night
Longing becomes greed
from my words
머물 곳을 찾네
Why they're filled up like dust
Why they're filled up like dust
Why they're filled up like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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