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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E(테테)-봄을 스치다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Rock

by blue line 2018. 3.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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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E(테테)-봄을 스치다 [듣기/가사]

좋은 시간은 언제나 스치듯이 지나가는 그러한 날, TETE(테테)가 전하는 이야기 봄을 스치다가 발매되었습니다 가끔은 나의 상황과 감정에 상관 없이 예쁘게 왔다 사라지는 봄이 너무 얄밉다. 언제나 내 옆에 머물러주었으면 좋을텐데 그렇게 짧은 봄이 아쉽다. 무심한듯이 툭툭 내뱉는 가사가 한번 더 눈길을 끄네요 또한 테테(TETE) 특유의 멜로디와 감성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봄에 듣기에 잘 어울리는 노래이고 앞으로 자주 듣게 되겠네요. TETE(테테)의 봄을 스치다 였습니다 


TETE(테테)-봄을 스치다 [듣기/가사]

사람들의 웃음과 피어난 꽃들과
나른하게 나를 스쳐가는 바람
다시 봄이 와 많은 꽃들과 함께
너와 나의 모습만 사라진 풍경과
들떠버린 내 마음 믿지 못할 계절
다시 봄은 또 나의 마음에 왈칵
그리움 쏟아낼 뿐 머물 순 없겠지
저 따뜻한 봄날의 햇살 얄밉게도
나의 마음을 흔들어 대고
아쉽게 남겨진 어떤 설렘과
또 한번 나를 스쳐갈 뿐
버리지 못한 마음
다 너였잖아 그 많은 날
봄을 핑계로 난 봄의 탓으로 널
간직할 수 있었지
늘어가는 혼잣말
눈부신 날들과
나른하게 내린 낮잠으로 떠나
다시 봄은 또
나의 꿈에 잠시 예쁘게 그려질 뿐
머물 순 없겠지
저 따뜻한 봄날의 햇살 얄밉게도
나의 마음을 흔들어 대고
아쉽게 남겨진 어떤 설렘과
또 한번 나를 스쳐갈 뿐
난 아직도 봄날의 햇살이 아파
봄비에 젖어 또 흔들리고
아쉽게 남겨진 어떤 설렘과
또 한번 너를 스쳐갈 뿐
저 따뜻한 봄날의 햇살 얄밉게도
나의 마음을 흔들어 대고
아쉽게 남겨진 어떤 설렘과
또 한번 나를 스쳐갈 뿐
난 아직도 봄날의 햇살이 아파
봄비에 젖어 또 흔들리고
아쉽게 남겨진 어떤 설렘과
또 한번 너를 스쳐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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