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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벤치(Yellow Bench)-만나요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Folk

by blue line 2018. 1.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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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벤치(Yellow Bench)가 부른 일곱번째 싱글 '만나요'가 공개되었는데요. 감성 인디 듀오인 옐로우 벤치는 김성균, 최어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집 속마음 부터 자신만의 색깔으로 여러 음악을 선보여 왔었던 옐로우벤치가 이번에는 경쾌한 곡으로 찾아왔습니다. 옐로우 벤치(Yellow Bench)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만나요'는 빠른 비트의 밴드 편곡으로 고백을 앞두게 된 한 남자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밝게 표현하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컬 최어진의 보컬이 아닌 다른 색깔의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베이스와 기타 각종 악기의 그루브한 연주가 잘 어우러져서 곡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올 겨울 '만나요'가 전해주는 밝은 느낌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만나요 [듣기/가사]

오늘 하루 어땠나요
바쁘진 않나요
그대를 못 본 난
궁금해하죠
눈부신 미소와
그대 향기로 내 맘은
밝게 채워지네요
우리 알고 지낸지도
꽤 오래됐는데
내 맘은 왜 늘
서투른 건지
마음속으로 수 백번 외쳤던 그 말
널 사랑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왠지 모르게 변해가는 이 느낌
내게 보여줄래 그대의 진심을
이렇게 내 맘 타들어가는데
우리 이제는 만나요
두근거림에 
내 가슴은 터질 것 같은데
내 맘 알면서 모르는척하나요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어려울 것 없어요 
그냥 오면 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아슬아슬 썸 탄지도 
꽤 오래됐는데
피하지 마 Girl
Listen to my heart
언제부턴가 내 맘 깊숙이 들리는 
사랑의 울림소리
시간이 갈수록
왠지 모르게 변해가는 이 느낌
내게 보여줄래 그대의 진심을
이렇게 내 맘 타들어가는데
우리 이제는 만나요
두근거림에 
내 가슴은 터질 것 같은데
내 맘 알면서 모르는척하나요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어려울 것 없어요 
그냥 오면 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니가 없는 내 일상은
너무 외롭게만 보여
용기도 없는 내게
아무런 말도 없이
다가와 준 너잖아
우리 이제는 만나요
두근거림에 
내 가슴은 터질 것 같은데
내 맘 알면서 모르는척하나요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우리 이제는 만나요
어려울 것 없어요 그냥 오면 돼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조금 더 조금 더 다가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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