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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OST 이석훈-Healing (Feat. 버블디아)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OST

by blue line 2018. 1.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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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돈꽃 OST 3번째 주자로 참여합니다. 애절한 목소리로 애틋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석훈과 디지털 싱글 '마음이 그대만'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너목보 노을편 우승자로 버블디아가 같이 합류합니다. 이번 돈꽃 OST로 타이틀곡 Healing은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구성인 악기 편성과 더불어 가창자에게 집중이 되는 편곡으로 강필주와 나모현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애초에 장부천이랑 엮어주는게 아니였는데..또한 힘들다 말해도 돼, 조금은 쉬어도 돼 등 이러한 가사로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는 느낌을 강렬히 받는데요. 섬세한 감성으로 잘 이끌어준 이석훈의 보이스와 프레쉬한 버블디아의 음색,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더욱 추운겨울을 위로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돈꽃 매주 보고있는데, 나모현의 상태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버티는게 더 신기할정도.. 나모현과 장부천이 결혼해 외국으로 떠났을때부터 5년동안 장부천이 두집살림을 하고 아이도 있고 이제서야 하나 둘 밝혀지며 밖에서 낳아온 아이가 밝혀져 나모현은 쓰러지며 스트레스성 유산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아이를 장씨성으로 바꿔달라는 여자, 그럼에도 나모현은 집으로 데려와서 키울려고 하죠. 더군다나 나모현의 아버지가 대통령선거에 나갈려고 하면서 청아에게 자금을 받게 되는데 자금전달에도 문제가 생겨 나모현의 아버지가 청아 명예회장과 이야기 후에 자살시도를 하게되면서, 죽은지 알고 장례까지 다 치뤘지만 알고보니 필주가 따로 모현의 아버지를 옮겨놓게 되었는데요. 나모현도 이제 아버지가 살아있음을 알았고 이제 필주도, 나모현도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권력과 권력의 끝을 달려온 돈꽃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돈꽃 OST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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