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잘(I'm fine) 이라는 곡은 건반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곡이구요. 후디와 슬리피 그리고 로꼬와 함께 불렀었는데요. 우연히 sns 에서 보게되어서 멜론에서 듣게 되었고 너무 좋아서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네요. 특히 힘든게 많았는데 현실에 녹아드는 공감가는 가사와 슬리피와 로꼬의 랩이 녹아들면서 후디의 목소리에 빨려들어갈것 같습니다. 나온지는 얼마안됬지만 계속해서 듣고 있는 곡이니 만큼 노래추천 드릴께요.
잘(I'm fine) - 그레이(with 슬리피, 로꼬 ,후디) 가사
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내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가끔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올바른 곳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내가 내뱉는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엔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은 많아지고 하루는 짧아져 날 위로해주는 건 긴 한숨뿐이야 대체 뭘 위해 이렇게까지 사는지 난 지금 내 자신을 위해 살고 있는 건지 I don't know 언제부턴가 쉬는 게 난 두려워져 자신감은 바닥을 잘 되는 사람이 부러워 하늘은 본 적 없고 주변 볼 시간 없어 모든 건 변명이지 예전이 그리워 uh 이 노랜 내가 내게 주는 선물
이 노랠 듣는 누군가에게도 선물이 되었으면 해 다시 내일의 해가 뜨기 전에 한마디만 해 잘하고 있다고
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네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걷다가 또 뛰다가 또 지나가나 했더니 뿌리치지를 못하고 있어 겁이 나지 겁이 브라운관으로 봐도 결국 현실 같은 현실이 계속되는 거절은 변하지 않은 나지만 상할 대로 상한 너에겐 변해버린 나일 수도 인간적이라 말하지만 그 눈동자가 가리킨 건 내가 모는 차일 수도 2007년이었고 난 10년째 뒤바뀌어 버린 시차 여전히 피곤해 연락이 안 될 땐 내가 비행기 안이 거나 가사를 적고 있다고 생각해 주면 돼 솔직한 피드백을 원했던 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오늘은 좀 지쳐있고 아무나 내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줬으면 해
말해줬으면 해 자랑스럽네 부끄럽지 않게 너무 잘하고 있네 라고 baby I want you to tell me whatever I want good, finest fine 자주 꾸는 악몽 때문에 식겁해 다시 잠에 들기가 난 또 무섭네 yeah 굿 밤 굿 잠 푹 자 Sweet dreams 좋은 꿈 꾸길 Good night
쉬어가도 돼 난 I'm fine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네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쉬어가도돼 I'm fine , 끊임없이 뛰어온 날 봐"
"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되면 그런 네게 말해줘 i'm fine i'm fine"
가끔 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그럴때마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약간 그런느낌을 주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네요.
역시 그레이는 음원 차트 강자죠, 그만큼 독보적인 음색의 후디, 예능으로 사랑 많이 받았던 슬리피와 어떤 노래에 랩을하든 어색하지않은 로꼬까지 함께해서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조합으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네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하모니, 조금은 서글픈 고백들까지 모여서 더 따뜻한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레이 - 잘 (I'm fine)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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