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 in My Pool-정말 좋겠네 [듣기/가사]

Party in My Pool이 선보이는 첫번째 디지털 싱글 곡 '정말 좋겠네'는 기타와 신시사이저의 중심으로 악기편성을 하였으며 경쾌함을 담은 Pop장르이며 프로듀싱은 Voranah가 했으며 Kevin Day, JJ가 작곡과 작사를 하였고 또한 미성의 보컬 jj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아마 정말 좋겠네 라는 곡은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노래에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Party in My Pool 이었습니다. 

Party in My Pool-정말 좋겠네 [듣기/가사]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너도 나와 같이 하루 종일 
내 생각에 빠짐 정말 좋겠네
이러다가 마침 너에게 
전화가 온다면 딱 정말 좋겠네
그럴 일 없겠지 나만 그렇겠지
나도 알아 우린 그냥 친구 사이라는 걸
그래도 모르지 이번엔 다르지
길거리에 널린 애들보단 내가 낫겠지
사실은 널 정말로 좋아하는걸
아직은 넌 내 기분 모르겠지만
믿을 수 없이 너무나 좋아
생각만 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아
다음 날 아침 휴대폰에 
톡이 와있으면 정말 좋겠네
지루한 기다림 역시 나도 
연락이 없는 건 변함이 없네
뭘 기다려 바보야 시간이 흘러가는데
내가 먼저 하면 되는걸 괜히 기다렸네
그래 오늘까지 너와 친구 사이
정리가 될 꺼야 
지금 당장 고백을 한다면
사실은 널 정말로 좋아하는걸
아직은 넌 내 기분 모르겠지만
믿을 수 없이 너무나 좋아
생각만 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아
용기를 내서 네게 고백하고 싶었지만
영영 못 볼 까봐 망설여 지는 것뿐이야
지금도 몰래 몰래 너를 꼬시고 있지만
눈치가 없는 네가 참 바보 같아
그래도 널 정말로 사랑하는 걸 
사랑하는 걸
아직도 넌 내 기분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믿을 수 없이 너무나 좋아
제발 너도 나처럼 날 사랑한다면
너 너 너 너 너
너 너 너 너 너
믿을 수 없이 너무나 좋아
생각만 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아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이 노래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