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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그래도 Merry Christmas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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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에 있는 조용한 마을에 있는 소길리, 장필순과 조동익은 함께 음악을 만들면서 세상 곳곳에서 그음악을 보낸다. 벌써 열번째 노래이며 이 프로젝트는 제주의 바다가 담겨있으며 짧은 장마를 뜻하는 고사리 장마도 담겨있다. 열번째 노래인 '그래도 Marry Christmas는 이경이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소길 10화]에서는 이경이 만든 노래를 장필순이 부르며 그래도 Marry Christmas는 크리스마스 보다 그래도에 더 눈길이 가면서 감성적인 감정과 정서에 걸음을 맞추며 노래할때만큼은 위로가 더 커진다. 피아노만으로도 여운이 남는 곡이며 사랑받지 못해도 가슴이 많이 시려와도, 그래도 Marry Christmas 되시길 바랍니다.



장필순-그래도 Merry Christmas [듣기/가사]

다 사랑받는 건 아냐 
행복한 것도 아냐
사람들 웃음에 서글퍼져
다 선물 받는 건 아냐 
다 웃을 수 있진 않아
내 맘은 
so blue blue Christmas
차가운 바람 불어 
가슴이 많이 시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안아주길 바랄게
캐롤은 신이 나고 
즐겁게 울려도 여전히
난 blue blue Christmas
차가운 바람 불어 
가슴이 많이 시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안아주길 바랄게
다 사랑받는 건 아냐 
행복한 것도 아냐
내 맘은 
so blue blue Christmas
so blue blue Christmas
그래도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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