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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혜리-이 밤의 노래[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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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와 ,박혜리가 '이 밤의 노래'를 부릅니다. 콜렉티브아츠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의 예술 집단입니다. 자작곡들로 한달에 한번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는 크루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의 일곱번째 주자로써 박혜리가 '이 밤의 노래'를 선보이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날에 다른날보다 유난히 지치고 힘들때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위로해줄 수 있으며 그 때 그 밤처럼 이 노래가 눈물짓는 누군가에는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혜리의 이밤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혜리-이 밤의 노래[듣기/가사]

두 뺨을 스치는 이 바람

유난히 시린 이 바람의 감촉
뱉어낸 이 공기마저
무거운 이 밤의 무게
희미한 나의 작은 불빛들은
잠시 스쳐 지나간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오늘도 그저 나를 위로하네
웅크린 채 눈물짓던 이 밤
말을 거는 저 별들의 속삭임
속에 살아 숨 쉬는 너와
나를 위해 조용하게 불러주는
이 아름다운 이 밤의 노래
나를 안아준 당신의 품속은
잠시 스쳐 지나간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지겠지만
오늘도 그저 나를 위로하네
웅크린 채 눈물짓던 이 밤
말을 거는 저 별들의 속삭임
속에 살아 숨 쉬는 너와
나를 위해 조용하게 불러주는
이 아름다운
아 아아 아 우릴 위해
조용하게 불러주는
이 아름다운 이 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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