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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바보에게 바보가 [듣기/가사/뮤비]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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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의 보이스로 새로탄생한 숨겨진 명곡, 지아의 디지털 싱글앨범 '바보에게 바보가' 노래로 시작합니다. '술 한잔 해요' , '웃음만..' 등 호소력이 짙었던 음색과 더불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가사로 무조건 듣고 믿고 보는 보컬리스트 지아의 감성으로 숨겨졌던 명곡 '바보에게 바보가'가 다시 탄생합니다. 박명수가 신부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남겼던 곡으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바보에게 바보가' 라는 곡은 많은 사랑을 보여준 곡이기도 하지만 전문가수의 가창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것이라고 판단하여 지아를 통해서 깊어진 해석과 반전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2017년 버전으로 탄생한 '바보에게 바보가'의 후반부쯤에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눈물로 위로했던 가사와 멜로디가 새로 추가되어서 깊은 감성을 더하며 뮤직비디오에는 채정안이 참여하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겨울에 지아가 부른 '바보에게 바보가' 라는 곡을 들으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한번 더 붙잡고 사랑을 약속해보도록 합시다.

지아-바보에게 바보가 [듣기/가사/뮤비]

너무 걱정하지는 마 
보란 듯이 살아볼 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줄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
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바보고
서로를 많이도 울게 했었지
니 사랑이 없다면 널 만날 수 없다면
아마 나는 평생을 후회하며 살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줄게요
이 사람을
그대가 울 때면 내 가슴은 무너져요
무슨 남자의 눈물이 나처럼 서러워
노력해 볼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 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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