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이-삼켜 (I Know) [듣기/가사/뮤비]

2018년 영제이의 새로운 앨범 The Boy 인 영제이가 부르는 삼켜 (I know)가 발매되었습니다. 파주를 떠나 홀로 서울에 살았던 19살의 이준기는 이제 26살의 영제이가 되었는데요. 힘들었던 많은 일들을 겪으며 많은 사람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은 23살의 영제이에게 [From Paju To Seoul]이라는 데뷔 앨범을 선물했고 그 이후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그에게는 크다면 큰 변화, 작은 변화들이 스쳐가며 그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친형제같은 넉살은 미디어를 통해서 스타가 되었고 리드메카 크루에는 유부남이 벌써 넷이라네요.

주변이 점차 변해가는 사이에 영제이가 내적, 외적으로 많은 방황을 하며 이제는 그러한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그는 여전히 옆에 친구들이 함께 있습니다. 이 앨범은 그런 앨범이에요. 가볍다면 가볍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은. 정신없이 바쁜 한해를 보낼 2018년을 시작할 영제이 신호탄 같은 타이틀곡 '삼켜(I Know)를 감상해보세요. 

영제이-삼켜 (I Know) [듣기/가사/뮤비]

좀 더 세게 밟어

자유로서 자유로워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집어치워 잔소리
평생을 맘대로 살지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이 삶이 그저 내게 주는 대로
요즘 나는 overdose
취해버려 이런 나의 삶에 제대로
O 아님 X 누를게
확 가지 fuck 세모
말했잖아 i never go back
돌아가지 않아 절대 그 때로는
hol'up 매일 밤 낮 없지
fuck the break time yeah
생각보다 성실한 type yeah
어린 나이는 지나쳤지
but im still young and fire yeah
리짓군즈 형들과 또 한잔
숙취는 밀어버려 내일 봐
내 사무실에 놀러 와
친구들은 여전하지 i never lie
RHYD YO 내 팀이지 이 자식들아
두 눈 똑바로 쳐다봐
mo'fucker 랩퍼들은 입만 살았어
나는 자랑스런 아버지를 닮았어
나를 기다리던 사람들을 위해
더 뜨거운걸 가져왔어
여기 위에 담아서 yeah yeah
mo'fucker never loved us
그래 i know
난 더 올라가야 해 그래 i know
좀 더 세게 밟어
자유로서 자유로워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집어치워 잔소리
평생을 맘대로 살지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날 좀 봐 i'm on fire
bitch rappers 가려봐
난 듣기 싫어
쟤들 입에 쳐달고 사는 말
힙합이 어쩌구 저쩌구
what the fuck you talkin bout
난 그냥 high on my life
아직도 좋은 음악
들을 때마다 뛰어 내 심장
븅신들 관심사는
지들 페이보다 비싼 신발
븅신들 끼리끼리 모여
짱구 굴려봐도 안되지 임마
븅신들 한 트럭을 가져와도
난 쳐다도 안 봐
hahaha
내게 필요한건 시간 yeah
내게 필요한건 시간 yeah
빛이 바래버린 G-Shock
그건 전혀 내게
문제가 되지 않아 yeah
내게 필요한건 시간 yeah
내게 필요한건 시간 yeah
이 자식들을 죄다 죽여버리고
나를 걸어 증명해 보일 시간
mo'fucker never loved us
그래 i know
난 더 올라가야해 그래 i know
좀 더 세게 밟어
자유로서 자유로워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집어치워 잔소리
평생을 맘대로 살지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
the boy from the city
now you know now you know
삼키지 삼켜
내 삶 통째로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