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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주인공 [뮤비/가사/듣기] 컴백

듣고싶은 음악/Dance(댄스)

by blue line 2018. 1.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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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주인공 [뮤비/가사/듣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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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의 프리퀄, '진짜 주인공은 너였어' 선미 , 1월 18일 선미가 부르는 '주인공'이 발매되었습니다. 독보적인 여성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는 선미가 2018 첫 싱글 타이틀인 '주인공'을 발표하며 선미의 '주인공'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3년만의 솔로 컴백곡 '가시나' 이후 5개월만에 발표하는 싱글 가시나의 프리퀄입니다.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독백과 함께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인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이자 주인공의 메인테마는 '얼음 속에 갖힌 꽃'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져버린 사랑하는이의 관계속에서도 상처받으며 이해하고자 애쓰면서 얼어붙어가는 여자의 최후의 모습, 그리고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해냈습니다. 선미와 더 블랙 레이블의 협업으로 완성된 주인공, 웅장한 비트위에 세련되었으면서도 레트로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되어 멜로디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선미로운 다채로운 보컬의 색깔을 나타냅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선미를 한번 더 증명시킬 수 있는 곡이고 특히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의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공동작업을 했습니다.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함으로 인해 감정선을 가사에 잘 녹여냈고 완벽한 곡으로 뛰어난 퀄리티의 주인공은 고혹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인해 선미의 위상을 재확인 시켜주면서 2018년도의 첫 신호탄이 될것같습니다. 




선미가 18일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주인공'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엠카운트 무대속에서 선미는 곡 소개를 세글자로 해달라는 말에 '기대해, 얼음속, 갖힌 꽃, 중독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엠카운트 무대에 오르며 가시나 때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동작으로 관능미를 뽐냈는데요. 특히 소품인 의자위에서 추는 주인공의 안무가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 기대해, 얼음속, 갖힌 꽃, 중독적' 


선미의 신곡 '주인공'으로 발매하고 컴백 이후에 당일날, 저녁차트 1위를 싹쓸이 하지는 못했지만 밤 10시 기준으로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5개의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점차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편이라 19일 오전에 자세히 나올것 같네요. 장덕철과의 1위를 두고 경쟁중이지만 아쉽게 1위에 실패한 이유도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아직도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선미는 18일 쇼케이스도 진행했었는데요. 특히 선미는 '가시나의 히트가 감사하지만 약간의 부담이 된다' 라는 말을 남기며 앞서 솔로 가수로 변신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으로 한것으로 알려지며 지난해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쁜 모습의 민낯, 어엿한 숙녀가 된 지금의 나.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얼굴이나 분위기 등에서 내안에 있는 모든것을 꺼내 보이고 싶었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동안 선미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오며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편이지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 자리에 안주할 순 없으니 일종의 도전을 하게 됬다 라며 솔로 가수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이처럼 말했네요. 또한 중요한 시점이고 조금 더 다채롭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고 눈에 띄는 퍼포먼스가 아니여도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믿고 듣는 선미가 되는게 목표다 라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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