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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마피아 (Mafia)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발라드

by blue line 2018. 1.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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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수연이 직접만든 4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 속 타이틀곡은 마피아(Mafia)로 이 곡은 어렸을 적에 놀러가면 한번쯤 해봤던 마피아게임, 그리고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서 누군가를 속이고 속이는 게임, 의미없는 문자에 나 혼자 의미를 품고 그런 모습들이 연애=마피아 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애는 가장 어렵고 풀기 쉽지않은 추리게임처럼, 한수연의 마피아(Mafia) 들어볼게요


한수연-마피아 (Mafia) [듣기/가사]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오늘도 빵
나를 쏴서 없앨 건가요
어제 밤 네가 내린 테스트에
나는 또 잠을 설치고
괜한 의미부여를 하며
너의 마음을 상상해
저기 그다지
선량한 시민은 아니었나 봐
거짓말을
잘도 숨기셨어요
oh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오늘도 빵
나를 쏴서 없앨 건가요
헛된 희망 같은 건
없는 게 나으려나요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오늘도 흔한 힌트 같은 건 없나요
oh 마피아 마피아 마피아
헷갈리기만 하는 말을
자꾸 던지기만 하고
알 수 없는 태도로
날 자꾸 들었다 놨다 해
저기 그다지
선량한 시민은 아니었나 봐
거짓말을 잘도 숨기셨어요
oh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오늘도 빵
나를 쏴서 없앨 건가요
헛된 희망 같은 건
없는 게 나으려나요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난 아직 이게임의 룰을
모르는 것 같아
oh 마피아 마피아 마피아
밤이 오면 어김없이
나를 찌르는 너
흔들리는 난 술래인가 봐
네 맘은 숨어있는데
oh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오늘도 빵
나를 쏴서 없앨 건가요
헛된 희망 같은 건
없는게 나으려나요
마피아 그대는 마피아
낮과 밤 그 사이에 내가 있는 것 같아
oh 마피아 마피아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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