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세시-꿀밤, 꿀잠 (듣기/가사)

새벽세시가 꿀밤, 꿀잠이라는 곡을 발매했는데요. 처음 사랑할때에 떠오르게 되는 설렘을 노래합니다. 모든것이 적당했던 그날의 온도, 널 그리며 잠이 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나날들, 처음 그때 그날의 설렘들이 더욱 또렷해지는 곡이 될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새벽세시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마스터링, 믹스까지 팀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해내는 고오급노예단(Squid man&새벽세시)가 그린 작품으로 독특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귀를 흥미롭게 해줍니다. 꿀밤, 꿀잠 들어볼게요

새벽세시-꿀밤, 꿀잠 (듣기/가사)

Oh 며칠이나 지났나요 
외로울 틈도 없이 
맞이해요 
까만 밤이에요 
우리 그날 밤처럼 
촘촘히도 수놓는 별 
적당한 공기 
둘 사이 적당한 온도 
이 밤의 끝은
영롱하게 빛나겠지 
There're something about our story
다른 건 아무것도 
다른 말은 아무말도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Can you see my love for you 
너란 색으로 더
물들이고 싶어 나를
채워줬으면 해
오늘은 꿀잠 잘 것 같아요 
좋은 꿈도 꿀 것 같아요 
꿈 같은 건 없던 내 세상에서 
꿈을 다 꾸게 하네요
lalalala 
춤을 출까요 
우스운 모습이면 좀 어때요
함께있는 공간 그 어디라도 
Heaven Heaven Heaven 
코 끝을 간지럽히는 
그대의 머리카락에도 
새어나오는 웃음소리가 
이 모든 걸 말해주네 
다른 건 아무것도 
다른 말은 아무말도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이미 내 눈은 
너로 가득한데 
너란 색으로 더
물들이고 싶어 나를
채워줬으면 해
오늘은 꿀잠 잘 것 같아요 
좋은 꿈도 꿀 것 같아요 
꿈 같은 건 없던 내 세상에서 
꿈을 다 꾸게 하네요
lalalala 
춤을 출까요 
우스운 모습이면 좀 어때요
함께있는 공간 그 어디라도
Heaven Heaven Heaven 
매일 아침엔 
그대 목소리로 깰 수 있게 
하루의 마지막도 
온통 너로 너로 너로 
가득했으면 해 
너뿐이었으면 해 
오늘은 꿀잠 잘 것 같아요 
좋은 꿈도 꿀 것 같아요 
꿈 같은 건 없던 내 세상에서 
꿈을 다 꾸게 하네요
lalalala 
춤을 출까요 
우스운 모습이면 좀 어때요
함께있는 공간 그 어디라도
Heaven Heaven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