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몸살나게 [듣기/가사]

려가 부르는 '몸살나게'가 발매되었습니다. 려의 수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외모까지 짧은 기간동안 그녀는 많은 곡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발매된 역류라는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하였으며 그녀의 이번 타이틀 몸살나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병에 걸린듯 마치 몸살에 걸린 사랑이라는 것을 표현한 곡입니다. 잔잔하게 피아노 선율과 려의 애절했던 목소리는 이 곡을 표현하기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려-몸살나게 [듣기/가사]

어릴적 동화 속에서는 꼭
힘들면 누군가가 찾아와
그 아픔 그 슬픔
모두 잊게 해주지
근데 나는 이게 뭐야 정말
사랑이 라는 곳에 살지만
사랑이 라는 곳이 외로워
노력을 해봐도 안되는건 안된다
진짜 우리 이게 뭐야 정말
운명이라서 하늘이 맺어준
사람이라 나는
널 사랑했어 몸살나게
아플 때마다 참고 참았어 나는
조금 쉬면 나을 감긴가 해서
이별이 라는 곳에 왔지만
이별이 라는 곳이 무서워
그 사람 불러도
들은 척도 안하고
진짜 우리 이게 뭐냐 정말
운명이라서 하늘이 맺어준
사람이라 나는
널 사랑했어 몸살나게
아플 때마다 참고 참았어 나는
조금 쉬면 나을 감긴가 해서
내 사랑은 변하지 않는데
결국은 니가 변한 거니까
운명이라서 하늘이 맺어준
사람이라 나는
널 사랑했어 몸살나게
아플 때마다 참고 참았어 나는
조금 쉬면 낫는 감긴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