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of Peace(랜드오브피스)가 부르는 'Dunk Shot' 이 발매되었습니다. Land of Peace(랜드오브피스)가 2008년-9년쯤에 한 번화가의 외진 곳에 'Dunk Shot'이라는 뮤직라운지가 자리하고 있었고 방황하며 배회하는 어린 사춘기 소년과 소녀들이 각종 범죄와 마약에 대한 유혹들로 문제투성이 였습니다. 전봇대도 없어서 어두운 거리는 마치 네온사인 들로 인해 여러가지색으로 물들었고 벽드를 뚫고 나오는 알 수 없는 음악과 가끔 술병이 깨지는 소리까지 처음방문 하는 이에게는 너무나 자극적 이었습니다.
'Duk Shot'을 처음보게된것은 차를 타고 지나가던 길이며 사람들의 표정은 좋지않았습니다. 길바닥에 주저앉은이는 머리에 피가흘렀고 한손에는 깨진 술병을 들고 분이 덜풀려 말리려 드는 사람들을 저항하는 남자가 있었고 포장이 되지도않은 거리에 차가 덜컹거렸고 시야도 같이 덜컹거렸을까.. 그 상황의 긴박함이 더 와닿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까. 저녁에는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수영이나 낚시를 즐기던 나에게는 마치 벼랑끝의 삶을 보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간신히 위협적인 상황을 지날때쯤 주변에 빨갛게 물들인 'Dunk Shot'의 간판이 눈을 사로잡아 자연스레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날 처음 방문한 'Dunk Shot'이곳이 낯설게 느껴지기 보다 반갑고 아늑한 피난처로 느껴졌다고 하네요.
Land of Peace-Dunk Shot [듣기/가사]
I heard you screamin' to my window
Well i can't react with that
I'm hidin'
Guess our thing is kinda over
She said it's time to move on
I went to your place
to get you back
then i saw you messin'
with my best friend
now that means our thing
is really done at all
Please stop
Bitch I've been workin'
since 9 to 5
Damn
I'm just tryin' to get me serviced
yeah folks cheers
Driving fast to forget everything
well I can't react
I'm just pretending
Pretending i'm okay
pretending i'm cool
Now what else
Damn
I thought you care about me
for all these times
but i don't think you know me
you know me
I saw them talkin 'bout us
for all these times
but i don't think they know me
they know me
Please stop
Bitch I've been workin'
since 9 to 5
Damn
I'm just tryin' to get me serviced
So folks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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