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nd(오몬트)-난 그래 [듣기/가사]

O.mond(오몬트)의 '난 그래'는 전작의 연장선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들려줍니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위에 쉬운 멜로디를 얹어서 재미있게 풀어나간 '난 그래' 또 한번 듣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며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듯한 공감가는 가사와 조심스럽게 짝사랑을 꺼내서 진솔한 고백으로 따뜻하게 노래하는 '오몬트'의 목소리는 너무나 매력있다.

O.mond(오몬트)-난 그래 [듣기/가사]

매일 마주치는 버스 안
매일 기다리는 이 시간
Wake me Wake me up
Make me Make me love
날 깨우는 샴푸 향기도
오 매일 볼때면 그래
맘이 두근 거리고
예뻐 너무 예뻐서 난 그래
니가 좋아 너무 좋아서 난 그래
니가 내리기전에 말해 볼까
첫 눈이 내리기전에
니가 예뻐서 그래
매일 매일 난 그래
널 매일 매일 그래
매일 매일 난 그래
난 매일 널 매일
입김 부는 추운 겨울 날
자연스레 우연처럼 또
Wake me Wake me up
Make me Make me love
운이 좋게 나란히 앉아
아무것도 안들리고 맘은 급한데
아직까지 한마디도 못 꺼냈는데
예뻐 너무 예뻐서 난 그래
니가 좋아 너무 좋아서 난 그래
니가 내리기전에 말해 볼까
첫 눈이 내리기전에
니가 예뻐서 그래
오 아무래도 널 놓치면 난
후회 할꺼야 추워 질거야
지금 이대로 난 니가
좋아 너무 좋아서 난 그래
니가 좋아 너무 좋아서 난 그래
눈이 내리기전에 말해 볼까
첫 눈이 내리기전에
니가 예뻐 난 그래
매일 매일 난 그래
널 매일 매일 그래
매일 매일 난 그래
난 매일 널 매일
매일 매일 난 그래
널 매일 매일 그래
매일 매일 난 그래
난 매일 오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