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떠나자 [듣기/가사]

엄청 오랜만에 보게 되는 1990년도 가수였던 변진섭님의 발라드 전성기를이끌어왔던 지근식 작곡가님과 다시 콜라보레이션을 하였네요. '새들처럼' 작곡자였던 지근식과 가수 변진섭님의 시작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아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새들처럼'의 두번째 버전인 '떠나자'는 지근식이 작사했으며 작곡한 이는 떠나자 입니다. 그 당시를 회상하였던 곡이기에 아마 향수를 불어일으킬만한 노래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들으면 아마 그때 감성과 음색을 낼텐데, 이건 아마도 추억에 젖게되는 곡인것 같습니다. '변진섭'님의 떠나자 를 들어보겠습니다.

변진섭-떠나자 [듣기/가사]

무작정 떠나자 갈 곳 없어도 좋아

외롭고 서러울 때면 떠나자
뒤돌아볼 필요 없어
앞만 보고 걷는 거야
햇살 가득 내린 이 좋은 날에
돈 없으면 어때 나 혼자면 어때
사막을 넘고 넘어서
푸른 바다가볼까
돌아가지 않아 후회하지 않아
가진 것은 없어도 두렵지는 않아
가다가다 힘이 들 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 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뒤돌아볼 필요 없어
앞만 보고 걷는 거야
햇살 가득 내린 이 좋은 날에
돈 없으면 어때 나 혼자면 어때
사막을 넘고 넘어서
푸른 바다가볼까
돌아가지 않아 후회하지 않아
가진 것은 없어도 두렵지는 않아
가다가다 힘이 들 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 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가다가다 힘이 들 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 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