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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어린날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2. 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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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의 [새벽두시 미니앨범: 어린날] 로 12월 2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타이틀곡 '어린날'의 작사 작곡은 모두 새벽두시의 자작곡으로써 새로운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sns에서 보급형 혁오로 불리우면서 새로운 감성변태로 떠오른 '새벽 두시'는 감성있는 음악과 메세지가 담겨있는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중에 평행을 이어 자신의 어린날들을 회상하면서 현실과 가거 사이에 그리고 꿈에 대해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노래인 '어린날'을 썼다고 한다. 모두 눈을 지그시 감고 조용히 어린날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새벽두시의 노래를 감상해 보도록해요.


새벽두시-어린날 [듣기/가사]

이유없이 열어봤던 서랍안에
어릴적에 갖고놀던 내 장난감
꺼내보니 따라나온 어린날에
내모습에 하루종일 헤엄치네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난감에
웃을줄 아는 그런 아이였지
그때에나 책장속에 동화책에
웃으며 잠이 들던 아이였지
놀이터에 뒹굴던 흙투성이
놀다지쳐 들어와 잠들어버린
자다깨 목마름에 울어버린
밤마다 엄마를 찾던 내 어린날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남감에
웃을줄 아는 그런 아이였지
그때에나 책장속에 동화책에
웃으며 잠이 들던 아이였지
음음음음 그때에 나
그때에 나는 그런 아이였지
음음음음 그때에 나
그때에 나는 그런 아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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