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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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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수들(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손승연, 애프터스쿨 정아, 뉴이스트 백호, 아이폰녀 김여희, top밴드2 준우승팀 로맨틱펀치 배인혁, 여성그룹 오로라, 한중합작 아이돌그룹 지상려합, 일본 여성 아이돌그룹 캐럿)등을 양성한 실력파 보컬트레이너 출신인 황시연, 이렇게만 봐도 너무 대단해보이네요. 그리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 '돌아온 복단지' 등 수많은 OST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싱글 [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라는 곡을 통해 우리 곁에 돌아온 황시연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청순하고 감미로운 음색에 맞춰 발라드 가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애절하고도 차분한 보이스로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잘 소화해냈다. 


황시연-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듣기/가사]

괜찮아 곧 나아질거야 
이별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나도 잘 견뎌왔죠
이제는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여전히 나를 붙잡고 있는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시간 
날 다시 눈물짓게 해 
그리워져요 시린 바람이 불면 
유난히 그 사람 떠오르네요
부족하기만 했던 나를 감싸주었죠 
하나 하나 잊지 못하고 살죠
내가 없어도 그댄 잘사는거죠 
여전히 그 자리 머무는 나죠
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오래된 일인데 
마치 어제 헤어진 사이처럼
아직도 그사람 잊지 못하고 
오늘도 그대 모습 그려보다가
날 웃게 했던 그대 생각에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
그리워져요 시린 바람이 불면 
유난히 그 사람 떠오르네요
부족하기만 했던 나를 감싸주었죠 
하나 하나 잊지 못하고 살죠
언제나 함께 했던 추억이 
못견디게 그리우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그리워져요 시린 바람이 불면 
유난히 그 사람 떠오르네요
부족하기만 했던 나를 감싸주었죠 
하나 하나 잊지 못하고 살죠
내가 없어도 그댄 잘사는거죠 
여전히 그 자리 머무는 나죠
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오랜된 일인데 
마치 어제 헤어진 사이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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