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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의 밤-그새 겨울이...(Feat. 다원, 소망, 민주) [듣기/가사/뮤비]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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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가온 겨울, 그 따뜻했던 지난날을 기억하며 노래하다 서교동의 밤 여덟번째 싱글 [그새 겨울이...(Feat.다원,소망,민주)]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로 탄생시킨 곡을 보컬과 함께 선보입니다. 서교동의 밤의 최근작을 통해서 몽환적인 보이스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객원 보컬인 다원과 소망,민주까지 참여하여 다채로운 목소리로 밤의 감성을 돋보이게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이미 지나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못하는 애틋하고도 따뜻한 추억들을 soul 스타일 발라드로 담아내었습니다. 그 겨울,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회상해보아요

서교동의 밤-그새 겨울이...(Feat. 다원, 소망, 민주) [듣기/가사/뮤비]

내 방 한구석에 쓰러져 있는

너와 나의 사진이 담긴 액자 위에
쌓인 먼지만큼 널 생각해
이 밤 다가가지 못할 만큼
차가운 이 밤
낙엽이 지던 그때 겨울
너는 내 볼에 손을 올려놓던 걸
기억하니 너무 외로워지는 밤들 중에
나는 그 생각에
밤을 놓치지 못하곤 해
I Don’t Wanna Cry
내 볼은 여전히 시린데
I Don’t Wanna Cry
이젠 눈물이 내 볼을
네 손 대신 따뜻하게 해 줘 그때처럼
먼지 속에 그려본다
밤을 지새울 생각으로
쌓인 먼지들을 지워내려고 해
그림 같던 한때 우리 모습이 생각나
겨울 눈꽃처럼 덮인
시간들이 사진 위에
I Don’t Wanna Cry
내 볼은 여전히 시린데
I Don’t Wanna Cry
이젠 눈물이 내 볼을
네 손 대신 따뜻하게 해 줘 그때처럼
먼지 속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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