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IN THE TRAP이 첫 발 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곡 중에서 첫 타자로 retro 느낌의 pop비트로 편안한 랩을 얹었으며 본인이 편한대로 밀당을 하며 정신건강을 헤치는 여자를 끊어내고는 싶으나 냉정히 끊지못하는 현실이 매번 실패하는 괴로운마음, 그리고 마치 해로운 담배를 끊엉야지 하면서 못끊는 그런것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유하여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첫 스타트의 의미는 중요하죠. 앞으로의 beat in the trap의 행보에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담배 많이 들어주세요
BEAT IN THE TRAP-담배 [듣기/가사]
넌 마치 끊을 래도
끊지 못해 피는 담배야
독하게 마음 먹어도
들었다가 놨다 언제나
난 늘 니 손바닥이야
알고도 휘둘리며 만나는 걸
널 알다가도 모르겠어
a 왜 항상 나만 밑져
넌 네 멋대로 다하면서
뭔가 돌아 가는 게 yeh
내가 늘 말리는 것 같아
넌 날 빨래 널 듯 널어 uh
널 많이 좋아하는 게 아킬레스건
넌 그걸 이용해 마치 하이패스처럼
적당한 선이 없어 애매하게 굴어
넌 밀당을 해도 그냥 주구 장창 밀어
맨날 나만 술래가 된 기분이지
넌 바쁘지 24시간 어장관리
그러면서 오빠 나 못 믿어
넌 내 맘을 황폐하게 휘젓고 흔들어
대략 이쯤 되면 정체성에 혼란이 와
근데 널 끊을 수가 없나 봐
중독이 되 버렸나 봐
끝내고 싶은데 자꾸만 너만 생각나
넌 마치 끊을 래도
끊지 못해 피는 담배야
독하게 마음 먹어도
들었다가 놨다 언제나
난 늘 니 손바닥이야
알고도 휘둘리며 만나는 걸
그래 나 솔직히 순진한 남잔아냐
여자 좀 만났던 거 죄는 아냐
난 이별 멘탈이 갑일뿐이지
내 성격 자체가 매사에 easily
근데 널 왜 끊지 못해
나의 결단력 어디에 나 이것밖에
안 되는 놈 아닌데 나랑 안 어울리게
널 갖지 못 하고 놓지도 못해
알아 난 니가 쳐 놓은 블랙홀
그 속에 빠져있어 오늘도 알콜
난 널 포기 못하는
미련한 놈이 바보짓의
끝이 없지 반 영구적으로
넌 등대 같에 저기 배 나온 놈
전부를 밝히는 등대
넌 뱀 결국 난 팽 당하고 말겠지
보기 좋게
넌 마치 끊을 래도
끊지 못해 피는 담배야
독하게 마음 먹어도
들었다가 놨다 언제나
난 늘 니 손바닥이야
알고도 휘둘리며 만나는 걸
이러다 분명 이러다 분명
잘못 되겠지 안 봐도 뻔해
너와 난 운명 지나가던
개가 웃겠지 아직도 널 원해
어차피 이리 된 거 끝까지
망가질 때까지 가보지 뭐
몇 번만 오 딱 한번만
넌 마치 끊을 래도
끊지 못해 피는 담배야
독하게 마음 먹어도
들었다가 놨다 언제나
난 늘 니 손바닥이야
알고도 휘둘리며 만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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