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CREW 소속인 아티스트 치꼬(Chikko)의 세번째 싱글 'livin 2gether'이 발매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인 livin 2gether는 전혀 다른 두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서 맞춰가는 그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 소유욕, 고립감 등을 극대화 시켜서 만든 곡입니다. 또한 비글미 넘치는 여자친구의 시점으로 인해 연인의 동거생활을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매우 돋보이는 곡 livin 2gether 입니다
Chikko-livin 2gether [듣기/가사]
엉망으로 벗어 재낀 옷 들의 더미 속에 찡글찡글 미간을 구긴 너 쌓인 접시들이 소 릴 낼 때의 뒷태는 세상에서 젤 이뻐 배달 피자랑 치킨 쿠폰이 서른 네 개 색깔이 바래버린 베게 두 개 OH OH 20 TO 8'O CLOCK WITH YOUiwanna break every clock in the world 6주 그리고도 4일 전쯤부터 널 집에 보내는 게 너무 아쉬워져 부쩍 집에 가는 길엔 괜한 미련뿐야 니가 어디 갈까 불안해 i say baby 집에 가지마 늦은 밤 내 방 창엔 달이 비치고 집착에 가까울 속도 훤히 비추네 니 손가락을 만지다가 잠들어 짧은 머리카락이 간질 간질여 earn money 아침은 전쟁같이 빵을 입에 물어 눈짓으로 인사한 뒤 지하철역까지 미친 듯이 run run see you later aligator love yourz j cole ey 돈 많이 벌어오란 세속적인 멘트 그 속엔 낯뜨거워 절대 못내 입 밖 함께하는 내일 몰래 그린 fam tree 더 크게 웃어 이따 봐 at 저녁때의 식탁 엉망으로 벗어 재낀 옷 들의 더미 속에 찡글찡글 미간을 구긴 너 쌓인 접시들이 소 릴 낼 때의 뒷태는 세상에서 젤 이뻐 배달 피자랑 치킨 쿠폰이 서른 네 개 색깔이 바래버린 베게 두 개 OH OH 20 TO 8'O CLOCK WITH YOUiwanna break every clock in the world 저 달의 시선에 나 점이 되고 있어 친구들을 왜 만나 외딴 섬이 되고 있어 니 땅에 발을 들인 뒤에 고립되고 있어 거기에 질식해도 좋아 준비 돼있어 good im feelin nice 세상이 멸망하고 둘만 남은 기분이야 쇼핑카트에 탄 나를 좀더 밀어봐 감자칩에 파묻혀 도착한 계산대 alright 꼬깔콘을 끼운 열 손가락 아니 니 열손가락까지 스무 손가락 취향이 맞아 밤새 보는 지브리의 영화 누가 먼저보다 잠들었는진 절대 몰라 니2 XL 후드가 내 전용 원피스 니 아이폰 충전긴 다 내가 숨겼지 니 면도기 시계 젤 아끼는 조던 까지 한눈을 팔 시간은 못 줘 어허 감히 엉망으로 벗어 재낀 옷 들의 더미 속에 찡글찡글 미간을 구긴 너 쌓인 접시들이 소 릴 낼 때의 뒷태는 세상에서 젤 이뻐 배달 피자랑 치킨 쿠폰이 서른 네 개 색깔이 바래버린 베게 두 개 OH OH 20 TO 8'O CLOCK WITH YOUiwanna break every clock in the world 밤새 돌아 손에 손을 맞잡고 난 장판야 눈앞이 어지럽고 iwanna break every clock in the world iwanna break every clock in the world no wa-ay yeah eh 엉망으로 벗어 재낀 옷 들의 더미 속에 찡글찡글 미간을 구긴 너 쌓인 접시들이 소 릴 낼 때의 뒷태는 세상에서 젤 이뻐 배달 피자랑 치킨 쿠폰이 서른 네 개 색깔이 바래버린 베게 두 개 OH OH 20 TO 8'O CLOCK WITH YOUiwanna break every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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