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소각-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듣기/가사]

소각소각-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듣기/가사]

일상의 공감을 노래하는 소각소각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라는 곡인데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그 길에는 언제나 설레임과 행복감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긴 하루가 그리 짧게 지나갈만큼 시간도 순삭이랄까. 좋아하는 이에겐 언제나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 늘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그 마음을 표현할 단어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마음을 꺼내서 그에게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무색할만큼 너무나 달달하고 목소리도 좋고 가사 멜로디까지 잘 어우러지네요. 소각소각의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감상해보시죠

 

소각소각-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듣기/가사]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걸 같이 하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 주고 싶어
별들이 수놓은 밤
너랑 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Love is you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날 바라보는 네가 너무 좋아
네가 너무 좋은데
난 말이야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루 끝 꿈같은 오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