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슈-오 마이 달링 (Oh My Darling) [듣기/가사]

마리슈-오 마이 달링 (Oh My Darling) [듣기/가사]

마리슈가 부른 '오 마이 달링'이 발매되었습니다. 로맨틱한 곡을 쓰고 싶었다는 마리슈, 그에게 있어서 '로맨틱'한 단어는 별빛, 바다 등 꿈같은 것을 떠올리게 했다고 해요. 그것들을 하나 둘 , 엮어보니 오래전에 비틀즈 , 비치보이스의 무드가 생각났었고 그 장면을 회상하면서 마리슈만의 로맨틱함을 써내려갔다고 합니다. 마리슈에게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듣고 싶은 또는 그에게 부르고 싶은 세레나데가 탄생했다는것에 기쁜 밤이라고 하네요. '오 마이 달링' 행복하게 들어주세요 

마리슈-오 마이 달링 (Oh My Darling) [듣기/가사]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다음에 우리 늙으면 
저기 저 더운 나라 
예쁘고 고요한 섬 
거기서 같이 살면 어떨까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다음에 부자가 되면 
둘만의 비행기 둘만 있는 호텔 
매일 여행하는 건 어떨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너와 나만 있는 파라다이스 
약속해 꼭 잊지마 
내가 널 꼭 데리러 갈게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담에 우리 눈감을 때 
손을 꼭 붙잡고 별을 바라보며 
이 노랠 듣는 건 어떨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너와 나만 있는 파라다이스 
약속해 꼭 잊지마 
내가 널 꼭 데리러 갈게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담에 우리 눈감을 때 
손을 꼭 붙잡고 별을 바라보며 
이 노랠 듣는 건 어떨까 
이 노랠 듣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