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매일듣는노래 [듣기/가사/뮤비]

 매일 듣는 노래(A Daily Song)
Lyrics by 한길, 한울 / Composed by 한길 / Arranged by 한길

매일 듣는 노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별을 겪은 사람이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말들과 일상적인 표현이 주는 감동을 느낄수 있는데요. 편안한 피아노 선율로 거기에 황치열이 주는 담담함과 아련함,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서 감동을 주곤합니다. 너목보에서 처음 봤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서 여기까지 왔었던 , 그런것을 보고 저도 하나씩 배워가는 것같아요. 노래 진짜 좋습니다

[ 황치열 매일듣는노래 라이브 영상]

황치열 - 매일 듣는 노래 [듣기,가사,뮤비]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지극히 평범한 일상 같은 노래같지만 음악에 담긴 감성적인 멜로디, 마치 나와 이야기 하는듯한 그런 공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람마다 지나온 발자취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해볼 수 있고 과거 회상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잘 녹아있어서 음악을 함께 잘 공감할 수 있는 곡입니다.